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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물티슈'로 알려진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아망떼가 프리미엄 라인 '아망떼 디퓨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망떼 디퓨어’는 베이직라인에서 더욱 도톰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평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망떼에 따르면 아망떼 물티슈는 저가원단을 사용하지 않는다. 레이온+폴리 혼방원단을 사용하고 제조라인과 위생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WG에 등록된 1등 자연유래 포트마리골드꽃 추출물을 7단계 정제를 거치는데 마이크로필터→활성탄필터→이온교환수지→2차 마이크로필터→역삼투압장치→자외선살균→초정밀 필터여과장치까지 6단계의 필터과정과 1단계의 UV살균처리를 거친다.

제조라인 또한 탄탄하다. 세스코 멤버스에 가입했으며 수많은 안전 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을 획득했다.

기존 출시된 아망떼의 베이직물티슈는 쿠팡에서 43,583개의 별점 4.5점을 기록한 바 있다.

아망떼 물티슈 관계자는 "똑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여 제품에 도입하는 것이 '신생아 물티슈'라는 타이틀의 비결이라면 비결일 것"이라고 전했다. 

아망떼의 '디퓨어' 라인은 기존 베이직라인 40gsm에서 50gsm으로 평량을 높여 제작했으며 100매 구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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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도 기자 leejd05@e2news.com